웃으며 살자^^
죄수의 소원
김남연
2009. 10. 8. 18:53
어느 겨울날 죄수의 사형날이 다가오자 간수가 말하였다.
간수 : 내일이 사형날이니 소원 하나를 들어주겠소
죄수 : 딸기를 주시오
간수 : 지금은 겨울이라서 딸기가 없는데...
죄수 : 그렇다면 착한 내가 봄까지 기다려 주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