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행기

성주산-문봉산

김남연 2011. 4. 11. 10:22

1. 일시 : 2011.04.09(토요 당일) 09:30~17:00

2. 코스 : 공덕고개-백월산-월치-성태산-문봉산-성주산-583.0-519.0-성주터널

3. 인원 : 버들, 영희언니, 스틸영, 숙이, 대간거사총대장, 상고대대장, 드류, 김전무, 감악산, 송주, 산울림, 해마, 인샬라, 산소리, 가은, 우보메아리(17명)

4. 산행지도

 

△ 산행지도

 

△  초반부..소나무 군락,,초지일관 소나무가 즐비하다^^...가방에서 카메라를 꺼내려는 데 가방지퍼에 카메라집 끈이 걸려서 빠져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포기하고 가다가 다시 한번 가방의 지퍼를 강제로 조금 열어 겨우 카메라만 꺼낸다.. 오늘은 전형적인 봄날씨로 산행하기에 적합한 바람과 온도, 그리고 평탄한 등로,,,삼박자가 갖추어져 산행하기에 최적의 상태이다.

 

△ 간티임도 지나 무덤터에서 백월산 전위봉을

 

△  우측으로 백월산이 보인다.

 

△ 백월산 전위봉

 

△ 성태산

 

△  소나무

 

△ 그밑으로 일행들이

 

△ 정상이 얼마 안남았다고

 

△  백월산을 향해서

 

△ 백월산에 도착을 하니 우리 말고 다른 1팀이 먼저와 쉬고 있다. 두개의 정상석 가운데 하얀것은 두동강이 나있는 것을 살짝 올려 놓았다.

정상주를 한잔씩 돌리고 성태산으로 향한다.

 

△ 성태산이 3.1키로 남았다고,,,

 

△ 계속되는 소나무길

 

△  월치로 내려서는 급경사 구간에 계단을 만들어 놓았다.

 

△  월치에서...성태산이 1.9키로

△  월치에서

△  계속되는 소나무 갈비길

△ 나무가 희안하다. 불이 났는지 어쨌는지 가지만 앙상하다. 

△ 정상인줄 알았더니 100미터 좌측으로 정상이 있다.

 

△ 성태산 정상- 만세봉...3.1운동때 이 부근에서 만세운동을 했다고,,,기념하여 세운 돌맹이

 

△ 정상에서..칠갑산 방향..희미한 하늘금인듯

 

△ 거목

 

△ 점심을 먹은 임도를 뒤로 하고 다시 시작...문봉산으로

 

△ ??꽃

 

△ 별 특징이 없는 문봉산...그래서 우리도 그냥 통과한다.

 

△ 성주산

 

△ 산불이 났는지, 소나무만 남아 있고, 산자락이 많이 깍여 있다.

 

△  보기에도 별루이고

 

△ 지나온 백월산

 

△ 가깝운 문봉산과 성태산

△ 가야할 방향

 

△ 다시한번 백월산을

 

△ 오늘의 최고봉인 성주산...이 부근의 정상석은 보기에도 좋게 큼직마한 돌맹이들로 만들었다.

 

△ 정상에서

 

△ 1등삼각점도 있네요...가스가 차서 그렇지 사방 조망이 훌륭하다.

 

△  멀리 칠갑산

 

△ 뒤돌아본 능선

 

△  백월산이 보기 좋은지 카메라에 많이 잡히네요^^

 

△  정상에서

 

△ 성주산의 잀행들

 

△ 기를 쓰며 올라오는 산소리, 버들님

 

△ 다시 일어나서 출발한다.

 

△  장군봉의 내력

 

△ 왕자봉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 향천봉에서 김전무님과

 

△ 빽빽한 송림군

 

 

△ 지나온 성주산과

△ 왕자봉에 거의 다 옴

 

△ 왕자봉의 케른

 

△ 원추리

 

△ 하산길은 신가이버님이 제일 좋아하는 갈비길이 이어지고, 동네 사람들을 자주 만나네요...

성주터널을 끝으로 산행을 마감하고, 시내에서 목욕을 하고, 대간거사님의 친구분인 최민석님의 소개로 남당항으로 가서 뒷풀이를 하고 서울로 향합니다...비용을 대신 최민석님 저녁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