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살자^^

내 이름은 삼순이

김남연 2009. 10. 15. 11:08

삼순이가 울면서 택시에 탔다. 택시기사가 물었다.

"아니, 예쁜 아가씨가 왜 우시나?"

삼순이가 울면서 대답했다.

"제 이름이 촌스럽다고 친구들이 자꾸 놀려요."

그러자 택시기사의 위로의 말씀

"괜찮아, 울지마 삼순이만 아니면 됐지. 뭘 그까짓거 가지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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