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배짱 귀가한 남편이 부인에게 말했다. "여보,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어." 남편의 말에 부인이 물었다. "좋은 소식부터 얘기해 줘요." "나 오늘 1억원 생겼어." "정말이에요? 그럼 나쁜 소식은요?" "응, 그 돈 퇴직금이야." 웃으며 살자^^ 2011.01.10
미술가와 음악가 초등학교에 다니는 혜진이가 겨울방학식날 뛰어오며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엄마는 미술가가 좋아요? 아니면 음악가가 좋아요?" 그러자 엄마가 잠시 생각하더니 대답했다. "그야 물론 다 좋지. 혜진이는 미술가가 되고 싶니? 음악가가 되고 싶니?" 그러자 혜진이는 자랑스럽게 성적표를 내보이며 말.. 웃으며 살자^^ 2011.01.10
문자 메세지 한 남자에게 여자친구로부터 문자가 왔다. "우리 헤어지자. 나 이제 너 싫어, 헤어져." 남자는 깜짝 놀랐다. 마음도 아프고 당황해서 답장을 보냈다. "갑자기 그게 무슨 말이야? 진심이야?" 문자를 보내자마자 바로 답장이 왔다. "어! 미안. 너한테 보내려고 한 문자가 아니야. 잘못 보냈어." 웃으며 살자^^ 2010.11.10
철수의 성적표 철수는 학교에서 공부 못하기로 알아주는 학생이었다. 성적표에 적힌 성적은 모두 빵점 수준이었다. 2학기 중간고사를 친 철수가 성적표를 들고 엄마에게로 갔다. 그런데 컴퓨터 점수가 80점이나 됐다. 철수 엄마는 너무 놀라고 기쁜 나머지 컴퓨터 담당 선생님께 전화를 했다. "저, 철수가 다른 거는 .. 웃으며 살자^^ 2010.11.09
새 신자의 생각 주일예배 시간. 목사님이 창세기 3장 '인류의 타락'에 대해 설교했다. "그리하여 이브가 아담과 함께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고 에덴동산 중앙에 있는 금단의 열매를 따먹음으로써, 인류는 낙원에서 추방된 것입니다." 그러자 아내의 손에 이끌려 처음 교회에 나온 한 남자가 혼자 중얼거렸다. "멍청한 것.. 웃으며 살자^^ 2010.11.09
아들의 편지 선생님 : 오늘은 우리 반 모두 부모님께 감사의 편지를 쓰도록 하겠어요. 돌석이 ; 다 쓴 사람은 운동장에 나가서 놀앋 되나요? 선생님 : 쓴 걸 읽은 후 나가서 놀도록 해요. 돌석이 : 엄마 아빠, 낳아 주시고 키워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 그리고? 돌석이 : 자세한 얘기는 집에 가서 하겠습.. 웃으며 살자^^ 2010.09.30
힐러리의 자신감 미국 클린턴 전 대통령 부부가 주유소에 갔다가 우연히 힐러리 여사의 옛 남자친구를 만났다. 돌아오는 길에 클린턴이 물었다. "당신이 저 남자와 결혼했으면 지금 주유소 사장 부인이 돼 있겠지?" 그러자 힐러리가 되받았다. "아니, 바로 저 남자가 미국 대통령이 돼 있을 거예요." 웃으며 살자^^ 2010.09.30
여자와 남자의 차이 돈을 내야만 들어갈 수 있는 공중 화장실이 있었다. 그런데 이 화장실에서는 이상하게 남자는 돈을 적게 내고, 여자는 더 많이 내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여자가 볼일을 보고 나와서 화장실 주인에게 따졌다. ''남녀평등'이란 말도 있는데 왜 여자만 돈을 더 받는 거예요?" 그러자 주인이 대답을 했.. 웃으며 살자^^ 2010.09.09
할머니와 손자 할머니가 네 살짜리 손자에게 색깔을 가르쳐 주고 있다. "아가야. 이 전화기는 무슨 색이지?" "노랑색요" "그럼 저 화분은 무슨 색일까?" "갈색요" 할머니는 손자의 대답에 흡족해하며 마지막으로 물었다. "그럼 저 시계는 무슨 색깔일까?" 그러자 손자가 지겹다는 듯이 말했다. "할머니. 저에게 계속 물어.. 웃으며 살자^^ 2010.09.03
자동차 담보대출 한 부자가 고급 승용차를 담보로 맡기고 200만원을 대출받고, 2주일 후에 이자 6천원과 원금을 갚고 자동차를 찾아갔다. 은행원 : 큰 돈도 아닌데 왜 대출을 받았습니까? 부자 ; 2주간 차 맡기고 주차비 6천원 내는 곳이 여기 말고 또 있습니까? 웃으며 살자^^ 2010.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