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살자^^

친구

김남연 2009. 11. 25. 13:02

친구 둘이 등산을 갔다가 바위 뒤에서 소변을 보던 한 친구가 갑자기 뱀에게 물렸다.

"악! 뱀이 내 거시기를 물었어."

"뭐? 잠깐 기다려! 병원에 전화해 볼게."

친구가 병원에 전화를 했다.

"제 친구가 뱀한테 거시기를 물렸는데 어떻게 해야죠?"

"물린 부분을 칼로 째고 입으로 빨아서 독을 빼 내세요."

"그 방법밖에 없나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친구는 죽습니다."

뱀에게 물린 친구가 물었다.

"의사가 뭐래?"

"너 죽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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