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살자^^

식당에서

김남연 2010. 4. 29. 08:46

식당 지배인이 여자 종업원들을 한데 모아 놓고 업무지시를 했다.

"오늘은 다들 많이 웃고, 머리도 단정하게 하고, 손님을 최고로 모실 수 있도록 하세요."

한 종업원이 궁금해서 물었다.

"오늘 거물급 손님이라도 오시나요?"

"아니, 오늘은 정말 질긴 고기가 도착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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