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살자^^

문자 메세지

김남연 2010. 11. 10. 08:43

한 남자에게 여자친구로부터 문자가 왔다.

"우리 헤어지자. 나 이제 너 싫어, 헤어져."

남자는 깜짝 놀랐다. 마음도 아프고 당황해서 답장을 보냈다.

"갑자기 그게 무슨 말이야? 진심이야?"

문자를 보내자마자 바로 답장이 왔다.

"어! 미안. 너한테 보내려고 한 문자가 아니야. 잘못 보냈어."

'웃으며 살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편의 배짱  (0) 2011.01.10
미술가와 음악가  (0) 2011.01.10
철수의 성적표  (0) 2010.11.09
새 신자의 생각  (0) 2010.11.09
아들의 편지  (0) 2010.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