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행기

속리산 문장대(7/13)

김남연 2019. 7. 23. 18:02

일시 : '19. 7. 20(토)

코스 : 대흥동-북가치-관음봉-문장대-대간길-밤치

인원 : 자연, 모닥불, 스틸영, 악수, 대간거사총대장, 한계령, 킬문, 신가이버, 제리, 해마, 해피, 빈센트, 대포, 메아리. 


무척이나 더운날이었다.

모처럼 킬문님이 함께하셨고, 대포님이 친구를 데리고 왔다.

후덥지근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분들이 산행을 무난히 진행했지만 자연님이 컨디션 난조로 해마님과 북가치에서 탈출을 시도하고, 나머지 일행은 예정대로 문장대를 경유, 대간길따라 밤재로 내려서는데 암릉이 험한 관계로 시간이 예상보다 지연되어 예정했던 백악산을 일찌감치 포기하고, 밤치로 무난히 하산을 완료하였음

비가 별로 오지 않아 계곡에 물이 별로 없어서 시원한 알탕을 놓치고 거시기도 없어 뒷풀이도 심심하게 진행되었다.


들머리 대흥동에서 산행이 시작되고


날씨는 덥고 습기가 많아 초반에 자연님이 포기하려 했으나 여러분들의 권유로 다시 가기로 결정하고


두번째 휴식지


멀리 희미하게 관음봉(좌)와 문장대(우)가 보인다.



주릉에 가까이 와서


주릉의 전망대에서



다시한번 관음봉을 잡아보고


문장대가는 길도 암릉이 제법있다.


관음봉과 문장대


건너편의 백악산부근


미세먼지인지...희미한 계곡


뒤를 바라보며


관음봉 전망대에서


관음봉 전망대에서


관음봉에서 문장대를


다시한번



정상석을 바라보고,,,올라가진 못하고...

밧줄구간도 띄엄띄엄있다.


문장대가 가깝다.


문장대에서 관음봉을


문장대에서


천황봉


내려가야할 능선


정상에서



하산중에 문장대부근




하산중 백악산부근


화북면마을


하산중 전망바위에서


하산중 전망바위에서


밧줄구간이 있어 시간이 잘잘 흐른다.


하산중 관음봉


오늘도 무사히 산행을 마치고 뒷풀이를 위해 괴산으로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