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칠봉

일시 : '20.9.5(토)

코스 :

인원:

오지산행팀과의 가칠봉 산행

 

들머리

 

초반부터 나오는 시원스러운 자작나무

 

곧이어 분위기가 좋은 참나무군락지가 나옴

 

일보님이 살짝 보인다

 

오늘의 선두대장 오모님

 

낮은 산죽지대를 만나고

정상을 향하는 중

 

산죽속에 피어나는 투구꽃

 

정상에 가까와지니 능선이 더 부드러워진다.

곧 정상을 마주할 듯

금강초롱꽃...아쉽게도 흐릿하게 나왔네요

 

사방이 막혀있는 정상에서 향월초님

하산한다

당귀꽃이 탐스럽다

 

곰취꽃

 

거시기가 굵직하다

 

초원지대를 만나고

 

오늘은 비교적 평탄한 능선에 육산으로 모두들 즐겁게 산행한다.

 

하산중

하산중

 

하산중만나는 무덤터에서

 

소나무군락지를 통과하는 일보님

 

하산을 완료하고 홍천으로 이동한다.

코로나때문에 목욕은 못하고 식당에서 대충 얼굴과 손만 씻고서 뒤풀이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