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과 이브 에덴동산을 거닐고 있던 아담과 이브가 잠시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아담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있던 이브가 아담에게 물었다. 이브 : 자기 날 사랑해? 아담 : 그럼, 사랑하지. 이브 : 정말 나 하나만 사랑하는 거지? 아담 : 야, 그럼 여기 너 밖에 더 있냐? 웃으며 살자^^ 2009.11.13
장수의 비결은? 20세의 중국인 할머니에게 기자가 물었다. "할머니 장수 비결이 뭐예요?" 할머니께서 손사래를 치면서 말했다. "담배 나빠요. 아주 나빠요?" "아,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게 장수의 비결이군요." "맞아, 그래서 30대부터 피우던 담배를 작년에 끊었어." 웃으며 살자^^ 2009.11.13
빈자리 지하철을 탄 노인이 한 청년의 옆자리가 빈 것을 보고 물었다. "젊은이, 여기 좀 앉아도 되겠소?" "사람있습니다." 잠시후 예쁘장하게 생긴 아가씨가 그 자리로 다가왔다. 청년이 밝은 표정으로 말했다. "아가씨, 여기 앉으세요!" 그 꼴을 본 노인이 화가 나서 물었다. "아니 방금 전에는 사람이 있다고 하.. 웃으며 살자^^ 2009.11.12
애완견 훈련성과 어느 날 TV에서 주인이 시키는 대로 말을 잘 듣는 개를 보니 너무 신기했다. 그래서 우리 개도 훈련을 시키면 저렇게 될까 싶어 개 훈련소에 입소를 시켰다. 4주간 훈련을 끝내고 고대하던 훈련성과를 개 주인들에게 보여주는 날이 왔다. "앉아!" "서!" "지켜!" 훈련조교의말에 따라 모든 개들이 너무나도 .. 웃으며 살자^^ 2009.11.09
사오정과 영구 사오정과 영구가 대화를 하고 있다. 사오정 : "지난주에 입원했다고 들었어. 이유가 뭐야?" 영구 : "응. 갑자기 심장박동이 빨라졌어." 사오정 : "그래? 심장박동을 늦추기 위해서 의사가 무슨 처방을 하던가?" 그러자 영구가 대답했다. "응...늙은 간호사." 웃으며 살자^^ 2009.11.06
직업별 싫은 사람 의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 : '앓느니 죽겠다'는 사람 치과의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 :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사람 산부인과 의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 : '무자식 상팔자'라는 사람 한의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 : '밥이 보약'이라고 하는 사람 변호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 : '법 없이도 살' 사.. 웃으며 살자^^ 2009.11.06
여왕과 민중 남편과 말다툼 끝에 몇 대 얻어맞은 아내가 눈물을 흘리며 따지며 들었다. 아내 : 결혼만 해 주면 날 여왕 같이 모시겠다고 하더니, 그래 이게 여왕 대접하는 거예요? 남편 : 그럴 리가 있나! 여왕이 정치를 잘 못하니까 민중이 들고 일어난 거지! 웃으며 살자^^ 2009.11.05
세대별 노숙자 이유있는 세대별 노숙자 이야기 영등포로 취재나간 기자가 세대별 남자노숙자들에게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기자 : 아니 어쩌다가 노숙자가 되었나요?? ◆30대 : 저는 집에서 밥 달라고 이야기하다가 쫓겨났어요!!~ ◆40대 : 저는 반찬이 뭐냐고 물어본 것밖에는 없어요. ◆50대 : 저는 아내가 나가기에 .. 웃으며 살자^^ 2009.11.05
웃기는 도둑 경찰 : 왜 시계를 훔쳤지? 도둑 : 억울해요. 전 훔치지 않았습니다. 그 사람이 저에게 줬습니다. 경찰 : 왜 이유없이 시계를 줬는데? 도둑 : 저는 그냥 제 권총을 보여줬거든요. 웃으며 살자^^ 2009.11.04
개미 어떤 사람이 난생 처음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그는 비행기를 타는 것이 두려웠지만, 다른 사람이 그것을 아는 것을 원치 않았다. 그는 자신의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무언가 말을 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그는 비행기 창밖을 내려다보며 옆에 앉은 승객에게 말을 걸었다. "보세요, 비행.. 웃으며 살자^^ 2009.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