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생의 영어 영어박사로 통할 만큼 영어 실력이 뛰어난 여고생이 있었다. 그 여고생은 공부도 잘했지만 선생님들이 하는 말은 설령 틀린 말일지라도 철저하게 믹도 따르는 모범생이었지, 물론 영어시험을 치루면 늘 100점이었다. 때문에 영 어박사로 통했다. 그런데 한번은 이변이 일어났다. 중간고사에서 영어가 9.. 웃으며 살자^^ 2009.10.08
딸의 미래 어떤 유명한 내과의사가 차 안에 청진기를 뒀는데, 딸아이가 유치원 가는 도중에 청진기를 가지고 놀기 시작했다. 이를 본 의사는 '우리 딸도 내 뒤를 따라 의사가 되고 싶은가 보다'고 흐뭇해했다. 그때 아이가 청진기를 입에 대고 이렇게 말했다. "맥도널드입니다. 손님! 무엇을 주문하시겠습니까?" 웃으며 살자^^ 2009.10.08
당신 사진 어느 남편이 항상 부인의 사진을 지갑에 넣어 가지고 다녔다. "당신은 왜 항상 내 사진을 지갑에 넣어 가지고 다니세요?" "아무리 골치 아픈 일이 생기더라도 당신 사진을 보면 씻은 듯이 잊게 되거든." "당신에게 내가 그렇게 신비하고 강력한 존재였어요?" "그럼! 당신 사진을 볼 때마다 나 자신에게 이.. 웃으며 살자^^ 2009.10.08
나도 밖에 안 나오지 오랫 동안 함께 해 온 부부가 함께 외출을 했다. 그런데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길을 걷고 있는 데, 아주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아가씨가 옆을 지나가는 것이 아닌가. 그때 할머니가 아가씨의 얼굴을 보고 말했다. "내가 저렇게 생겼으면 집 밖으로 안 나오겠다." 그러자 옆에서 듣고 있던 할아버지가 .. 웃으며 살자^^ 2009.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