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5/13)

일시 : '17. 5. 14(토) 04:20~16:40

코스 : 용추폭포-망봉-가세봉-주능선-중봉-향적봉-검령-두문산-단지봉-사산리(마산안골)

인원 : 버들, 영희언니, 스틸영, 화은, 수담, 구당, 가은, 승연, 메아리 (모닥불, 열정, 악수, 대간거사, 캐이, 산정무한, 상고대, 사계, 선바위, 진성호, 바람부리, 두루, 맑은, 향상, 신가이버, 해마, 오모, 대포, 불문, 무불, 자유)등 30명

 

저를 비롯한 9명은 안성휴게소옆의 용추폭포에서 시작을.

종주팀은 육십령에서 시작한 산행이었고,

따로 시작하였으나 중봉바로 밑에서 서로 만나 이후 같이한 산행이었고, 시간관계상 안국사와 치목재에서 산행을 종료하였음

 

 

망봉,,,불빛을 비추어도 조도가 약한지 전혀 보이질 않네유

 

벌써 훤해졌네요

건너편에도 망봉이 있다던데...

 

하늘금이 망봉인가??

 

날도 훤하고 속도 출출하여 아침과 막초를 먹고 간다.

산죽속에 철쭉이 한창이다.

주능선에 닿고,,,철쭉나무같은데 꽃은 아직 피지 않았나??

 

저멀리 남덕유산도 담아보고

 

중봉..종주대원을 만나다...이런..향적봉에서나 만날줄 알았는데 벌써 종주대를 만나다니..우리가 너무 늑장을 부렸나 보다.

거시기도 못캐고, 시간만 보내고...즐즐즐 ㅠㅠ

 

남덕유 방향

 

무룡산, 삿갓봉, 남덕유산

 

 

중봉과 왼쪽으로 향적봉이 보인다.

 

중봉에서 남덕유방향

 

우리가 올라온 가새봉방향

 

중봉에서 향적봉

 

사람이 많아 인증샷만하고 설천봉으로 내려선다.

 

 

설천봉휴게소에서

 

설천봉휴게소에서

 

연녹의 초원이 눈을 맑게 해준다.

 

검령인가보다

 

내려온 향적봉

 

단지봉 가는 중 벌목조망터에서

 

조망터에서

 

저멀리 적상산이 보인다.

 

단지봉가는중

 

마을에 내려와서

 

수령이 200년이 넘었다는 상수리나무,,,,꼭 마을입구를 지키는 느티나무같다^^

 

19번국도 삼거리로 가는 중 휴게소를 만나 맥주를 한잔씩하고 버스편을 물어보니 자주 온다고 한다.

정류장으로 가니 금새 버스가 와서 무주읍으로 이동하고, 불문님을 만나 목간통으로 간다.

종주팀과 일반팀으로 나뉘어 한 산행,,,모두 안전하게 하산을 완료하여 무사산행을 자축하면서 즐거운 뒷풀이장으로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