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흘산(5/27)

일시 : '17. 5. 27(토)

코스 : 팔영리-주흘산-교촌리

인원 : 버들, 자연, 모닥불, 악수, 대간거사, 한계령, 산정무한, 산그림애, 두루, 맑은, 신가이버, 오모, 불문, 승연, 대포, 메아리

 

 

아직까지는 푸르른 신록이 익어가기 전인데...비가 오지않아 등로가 먼지가 풀풀 일어난다.

 

주흘산 주봉 오름중...올라온 능선과 동쪽 조망

 

주봉 오름중

 

문경읍 방향

 

문경읍 방향

 

조령산과 꼬깔봉

 

주능선에 들어서고

 

정상석

 

정상에서의 조망

 

올라온 능선

 

조망

 

주흘산 꼬깔봉과 첩첩산들

 

포함산 방향

 

문경시내

 

하늘재방향

 

조령산 방향

 

본대는 내려가고, 점심을 가져온 일행들과 식사를 하고간다.

 

 

식물생태 조사중

 

식생태 조사를 끝내고 돌아와서

 

마지막으로 문경시내를 담아보고

 

능선을 부드럽고, 바람은 솔솔 불어오고...유유자적 내려간다.

 

조령산을 담아보면서 산행을 마감한다.

본대와 통화를 하니 2시간여가 남아 차를 불러 우리 먼저 목간통으로 이동한다.

여유롭게 목욕을 하나 30분이 지나니 습관적으로 목욕탕을 나오려고 하나 꾹 참고 조금더 머무르다 겨우 1시간여를 있다가 나선다.

문경시내에서 주흘산을 감상하다가 본대가 내려오고 뒷풀이장으로 이동하여 본대의 주흘산 두번 오르는 고생담과 산삼 채취담을 들으며 즐거운 하루를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