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2. 12. 10(토) 09;55~16;25
코스; 간척사거리-간석1리마을회관-주능선-회곡령-정상-죽엽산전망대-에네미고개-오음4거리
인원; 버들, 자연, 하운님과
갈때; 춘천역에서 양구행버스타고 간척사거리 하차 들머리까지 걸어서(25분 소요)
올때; 오음사거리에서 마을버스(공짜)타고 간척사거리에서 춘천행시외버스로 환승하여 터미널에서 저녁식사후 전철로 집으로
07;08 사릉역
08;20 춘천역(아침먹고)
08;50~09;15 양구행 시외버스로 간척사거리
09;15~30 편의점에서 커피한잔
~09;55 들머리
10;30 임도
11;15 추곡령에서 오는 주능선에 올라오는 능선에는 낙엽이 수북하고 땅은 아직 안 얼었다. 저 아래 평지는 꽁꽁얼었는데...어디선가 사람소리가 들린다. 이런 오지에 산객을 만나다니!!
11;45 회곡령..여기까지 오는동안 등로는 오가는 사람이 거의 없는 청정능선이다. 아까 사람소리가 났는데 나타나지 않는다.
12;30~13;30 정상전위봉에서 점심먹고 정상다녀와 하산
14;45 임도가 바로 오른쪽에 보이고
15;53 에네미고개에 도착하니 산불감시원이 있다. 요즘 경방기간인데 15일부터 산행이 가능하다고 친절히 안내해 준다. 건너편의 병풍산은 정상8부까지 올라가는 도로가 있는데 경방이라 막아놓았단다. 도로따라 내려간다.
16;25 오음사거리 산행종료. 날씨도 쌀쌀하여 건너편의 카페로 들어가 차를 한잔하면서 버스를 기다린다.
16;55~17;06 마을버스(5번)를 타고서 간척사거리에 도착하자마자 금방 도착하는 춘천행 버스 탑승(~17;32 춘천터미널)한다...이 버스를 놓쳤으면 1시간여를 더 기다려야했는데 기분좋은 날이다.
17;40~19;00 남춘천역 부근의 단골식당에서 뒷풀이
19;15~19;27 전철탑승
▼ 하얗게 서리가 내린 차가운 북한강변
▼ 숨가쁘게 올라간다.
▼ 잣나무가 조림되어있네요
▼ 임도에 도착
▼ 주능선에서 부용산과 오봉산
▼ 가야할 죽엽산
▼ 왼편으로 간동면일대
▼ 잠시 자작나무조림지대도 만난다.
▼ 정상즈음부터는 경사가 가파라지고 낙엽도 수북해서 등로가 험하다.
▼ 전위봉에서..멀리 오봉산과 우측으로 용화산능선이 나무가지에 가려있네요
▼ 죽엽산
▼ 북쪽으로 일산방향
▼ 버들님
▼ 하산중 용화산이 가깝고, 멀리 하늘금은 화악산
▼ 하산중에 바라본 사명산
▼ 다시한번
해돋이전망대라는데 사방이 온통 억새 등 잡초로 덮혀있어 누가 오는지 궁금하네요
▼ 해돋이전망대에서 죽엽산
▼ 해돋이전망대에서 사명산
▼ 여기도 자작나무군락지를 만나네요
▼ 파로호가 살짝보입니다
▼ 부지런히 하산을 합니다.
▼ 에네미고개에서 하산을 마치고 오음사거리까지 걸어가야합니다.
▼ 가운데 살짝보이는 죽엽산
▼ 집에가는 전철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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