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16.07.23(토)
인원 : 버들, 자연, 모닥불, 악수, 대간거사, 소백, 챔프, 상고대, 두루, 대포, 무불, 마초, 메아리(13명)
코스 : 월현-
무자게 더운날 덕유산 변두리를 돌던날,,,그러나 조망은 아주 좋았다. 무박의 재미를 느끼게 한 산행
산행 초입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올라온 거칠봉,,,두번째인가?
거칠봉에서
가야산 방향
향적봉과 스키장
조망이 아주 훌륭하다...이곳에 올라올때 힘들었던 기억들을 털어버리게 하는 훌륭한 조망
기분을 내면서 막초를 한잔씩 하고
대덕산운해
운해
가야할 능선과 운해
가야산을 당겨서
인적이 드물어서 분위기가 아주 좋다.
그 속을 달리는 상고대님
향적봉
가야할 능선
조망이 계속 터진다...산 이름은 잘 모르겠고
운해는 아직 사라지지 않고,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 주고있다.
선인봉을 지나니 등로가 고속도로 수준이다.
조망이 터진곳이 나타나면 한번씩 머리를 디밀고 선다
조망
조망2
조망3
조망4
2부때는 힘이 더 들어서 그런지 사진도 없다.
백운산정상
하산 완료후 차로 이동 중
땀으로 목욕을 한 꽤나 힘든 날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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