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16.7.2 당일)

일시 : '16. 7. 2 토(09:07~16:35)

코스 : 다리안폭포-1126.2-제2연화봉-연화봉-희방사

인원 : 영희언니, 악수, 대간거사, 상고대, 두루, 해마, 해피, 가은, 메아리(9명)

 

 

다리안계곡 입구에 있는 고산자 김정호의 추모비,,,악수님이 연혁을 세밀하게 보고있다.

 

다리안폭포를 향하는 일행들

 

다리안폭포

계획했던 코스를 따르려면 이곳에서 올라갔어야 했는데, 다른 산객이 있어 차마 오르지 못하고, 계곡을 따르다가 올라가기로 합의하고

다리안계곡을 계속 올라가다가 천동계곡을 왼쪽으로 보내고, 우리는 오른쪽의 지계곡을 건너간다.

사람의 흔적이 거의 없는 능선을 잡고서 올라가니 예상했던 것보다 시간이 잘잘 흘러 가고 계획했던 능선을 만나서 제2연화봉에 도착하니

벌써 시간이 오후 2시가 넘는다.

 

방수팩에 넣은 손전화로 찍었더니...영 그렇네요^^ 가은님

 

제2연화봉에서

 

연화봉(소백산천문대)가는 길에 잠시 조망이 트인다.

 

 

연화봉...천문대를 지나자 넓은 공터같은 연화봉에 도착한다.

희방사쪽으로 전망이 좋다.

다들 모여앉아 마지막 간식을 털어 먹고 하산준비를 한다.

 

 

내려갈 능선...희방사방향

 

 

나무데크에서

 

 

 

내려갈 능선...풍기읍방향

 

 

희방사...절이 클줄 알았는데 아담하게 자리하고 있다...소박한게 보기 좋다^^

 

 

본당??

 

 

희방폭포..위에서 찍은 모습

 

 

 

 

아래에서 찍었는데 영 실력이

 

 

희방사 입구

 

 

입구에 있는 계단폭포^^

영주로 이동하여 삼계탕으로 뒷풀이를 하며 오늘의 즐거운 하루를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