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4. 3. 9(토) 09;20~16;40(7시간 20분)
코스; 청계저수지-청계산-귀목삼거리-귀목봉-귀목고개-상판리(9.5km,
인원; 버들, 자연, 하운, 해마님과 함께
갈때; 23번 버스타고 부평리 광릉내 종점에서 7-1번 환승하여 일동터미널에서 택시타고 청계저수지로
올때; 상판리에서 승용차를 얻어타고 현리터미널에서 뒷풀이 후, 버스타고 대성리역에서 전철로 집으로
청계저수지에서 3코스로 청계산을 올라간다. 계속해서 계곡따라 진행하다가 정상전 400미터 지점부터 능선에 올라선다. 능선에 오르니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우측으로 운악산의 멋진 위용을 바라보면서 올라간다. 정상에 올라서니 역시나 사방 조망이 시원하게 뚫린다. 막초로 정상주를 하고 정상을 내려서서 귀목봉방향으로 진행하니 오늘도 앞서간 발자국이 없이 우리가 첫발자국을 내며 진행한다. 적당한 안부에서 따뜻한 햇볕속에 점심을 해결하고 귀목삼거리를 지나 다시 귀목봉에 올라서서 화악산등 주변의 명산들을 구경하며 귀목고개방향으로 내려선다. 가끔은 깊은 눈을 밟으며 내려서다 귀목고개에서 상판리 방향으로 하산하다가 뒤따라 오는 홀로산꾼을 만난다. 같이 이얘기 저얘기 하면서 하산하고, 현리에 산다는 얘기에 차를 얻어타서 편안하게 터미널로 향한다.
▼ 청계산 오름중
▼ 청계산에서 운악산의 위용과 앞은 길매봉
▼ 원통산능선
▼ 정상에서
▼ 건너편 금주산 능선
▼
▼
▼ 국망봉방향
▼ 금주산
▼ 귀목봉
▼ 명지산 주릉
▼ 귀목봉 오름중
▼ 귀목봉에서 앞은 청계산..그 뒤로는 운악산
▼ 연인산
▼ 금주산
▼ 화악산
▼ 명지산
▼ 낙엽송군락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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